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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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어 폼클렌징리뷰 2019. 2. 25. 22:58
가니어(Garnier)는 독일의 유명 드럭스토어 DM과 Rossmann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이다.중간정도 가격대의 가성비좋은 폼클렌징이고, 위의 내가 쓰고있는 제품이 기본 제품이다. 피부에 트러블과 건조함을 없애는데 좋다고 한다. 그냥 무난하게 잘 쓰고 있다.오랫동안 쓰고있는데 여드름도 효과가 좋은것 같다(나이먹어서 안나는 것일수도 있음) 하지만 가니어에서 나오는 폼클렌징 중에 선물용으로는 아래 제품이 더 좋은 것같다.세정, 필링, 마스크 효과를 담았다고 한다. 나도 몇 번 써봤고 좋다고 생각하지만 필링알갱이가 있는 제품이라 한통이상 쭉 사용하기에는 피부에 안좋을 것 같아서 기본적으론 위쪽 제품을 사용하고있다.그래서 선물로 한통사기에는 아래의 Hautklar 제품이 낫지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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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아 풋크림 (Balea Fußcreme)리뷰 2019. 2. 24. 05:00
독일에서 DM과 Rossmann은 드럭스토어 계의 양대산맥이다.각자의 마트에는 각자의 브랜드가 있는데 DM은 발레아(Balea)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Rossmann엔 이자나(Isana)라는 브랜드가 있다.왠지 우리나라에서 독일여행 쇼핑리스트를 검색하면 DM의 발레아 쪽 제품이 눈에 많이 띄는 것 같다. 이유는 모르겠다.여튼 발레아중에서도 많은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중엔 사진속의 풋크림이 있다. (이미 많이 썼다;) 일단 굉장히 찐득찐득하고 유분기가 많아서 낮에 바르고 양말신고 나가기는 무리가 있고, 자기전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약간 효과를 느낄 수 있다.내가 느끼기엔 뭐랄까 사막에 내리는 한줄기 소나기같은 제품인데 소나기 한번으로는 땅이 비옥해질수 없는 법.사막같은 황폐한 발바닥을 가진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