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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ändlmaier Senf (핸들마이어 젠프)리뷰 2019. 3. 16. 07:47
풀네임은 Händlmaier bayerisch süßer Hausmachersenf 라고 핸들마이어에서 나온 바이에른의 달달한, 집에서만든 머스타드 소스라는 뜻이다. 뮌헨이 있는 바이에른주에서는 아침식사로 아래와 같은 음식을 먹는다. (참고로 구글에서 바이에른 조식으로 캡쳐했다.)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먹는 하얀 소시지(바이스 부어스트), 브레첼, 맥주(아침부터??), 그리고 사진에 흰색 소시지 위에 갈색 소스! 바로 젠프(머스타드)다. 저 머스타드 소스는 일반적인 누리끼리한 머스타드와는 약간 다른 맛이나는데, 달달하고 너무 맛있다. 특히 위 사진의 흰색 소시지와 찰떡같이 어울리지만 어떤 소시지와도 질 어울린다. 이 머스타드를 뮌헨에 와서 알게 되었고 자주 먹는다. 뮌헨에 오면 선물로 사가도 좋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