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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6월 11일 - 밥챙겨먹기일기 2016. 6. 23. 03:13
혼자 밥을 해먹고 산적이 없어서 어떡해야하나 걱정은,, 솔직히 안했다
그런건 뭐 닥치면 하겠지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막상 닥치니 알아서 잘챙겨먹는다.
빵, 루꼴라, 베이컨, 달걀, 크림치즈, 맥주
비슷하지만,, 쏘세지(Wurst), 식빵 다슷개, 달걀, 루꼴라, 크림치즈, 오렌지 쥬스
아 그리고, 여기 식자재 가격이 너무 싸다.위 사진의 저 큰 소시지 다섯개 들이에 2.3유로,, 한화로 대충 3천원?
근데 맛은 기가맥힌다. 편의점에서 휠터치 쏘세지 많이 돌려먹어봤는데,
그 수준이 아니다.. 와우
어쨌든 아직 며칠 안살아서 그런지 뭐 먹고싶은게 크게 생각나고 그렇진 않다.
아직은 빵이랑 소시지 먹는게 좋다.
저게 질리면 슬슬 요리도 하나씩 해봐야겠다.
- 2016. 0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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