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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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나 치약(Ajona)카테고리 없음 2019. 3. 6. 04:13
아시아인이 독일 드럭스토어에서 가장 많이사가는 선물 랭킹을 매기면 아요나 치약이 1위가 아닐까싶다. (참고로 독일은 J를 Y 로 발음하기 때문에 아조나가 아니라 아요나라고 발음한다) 가성비가 가장 좋은 선물이기도 하다. 적은 용량이지만 한번쓸때 병아리 눈물만큼만 짜서 써도 충분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도 가능하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이 제품만 계속 쓴다면 풍치가 올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할 것같다. 놀라운건 독일 친구에게 물어보니 아요나가 뭔지도 몰랐다는 사실;; 여튼 한국인이나 중국인이 다녀간 드럭스토어 DM , Rossmann에는 아요나가 없을 수도 있으니 보일때 미리사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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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펠헤르츠 비타민 D (Doppelherz Vitamin D)리뷰 2019. 3. 3. 23:02
도펠헤르츠는 독일에서 비타민, 영양제를 판매하는 브랜드중 유명한 브랜드이다. 보통 독일의 DM이나 Rossmann에 판다.비타민 D는 햇볕을 쬐면 합성이 되는 비타민이라 해가 잘 뜨지않는 겨울철에 먹으면 좋은데, 실제로 해가 잘 뜨지 않는 유럽의 겨울철에는 무기력하고 아무 것도 안해도 피로하기 마련이다. 그 때 아침마다 요거 한알씩 먹어주면 아침이 가벼워진다. 45개가 들어있어서 45일 먹으면 된다.겨울에 이유없이 피곤에 쩔어 살다가, 인터넷에서 무기력하고 매너리즘에 빠진사람에게 다른처방하지말고 비타민 D를 일주일만 먹여보라는 말을 보고 먹기 시작했는데 진짜 일주일정도 지나니 훨씬 에너지와 의욕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마치 운전할때 더러운 앞 창문을 닦아주는 워셔액 같다고 할까,, 워셔액 없다고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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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 비타민리뷰 2019. 2. 28. 05:20
독일 여행객들이 드럭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사는 선물 탑3 안에 드는게 이 발포비타민이 아닌가싶다. 위 발포타민들은 독일의 유명 드럭스토어 DM에서 파는 기본제품들이고 동급의 다른제품을 Rossmann에서도 판다. 간단히 아침에 한알 물에 타먹으면 된다. 나도 어느새 눈가가 떨리는 나이가 왔는데 매일아침 위 사진의 초록색 마그네슘을 장기복용하니 눈떨림이 멈추기도했다. (그래도 마그네슘같은건 그냥 알약이 훨씬 효과가 좋은 것 같다) 여튼 굉장히 저렴하고 먹기도 좋기 때문에 가성비좋은 선물이 아닐까싶다. 여행객들은 몇 십개씩 사가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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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prox 5460 ultra soft 칫솔리뷰 2019. 2. 22. 02:18
큐라덴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큐라프록스 칫솔이다. 스위스에서 온 칫솔로 내가 산건 5460이라고 5460개의 칫솔모로 만들어진 칫솔이다. 뭔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칫솔과 확실히 비교되는 느낌이었다. 치아가 갱장히 깨끗해지는 기분이어서 대만족이었다. 평범한 칫솔이 모닝을 타는 느낌이라면, 이 칫솔은 쓰는 순간 묵직하지만 부드러운 에쿠스를 타는 느낌이다. 칫솔모가 울트라 소프트하기 때문에 쌔게 눌러서 닦지 말라고 하던데, 난 평소대로 쌔게 닦았더니 현재 2주 가량 사용하였으나 칫솔모가 벌써 벌어지기시작했다. 살살 사용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