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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펠헤르츠 비타민 D (Doppelherz Vitamin D)
    리뷰 2019. 3. 3. 23:02

    도펠헤르츠는 독일에서 비타민, 영양제를 판매하는 브랜드중 유명한 브랜드이다. 보통 독일의 DM이나 Rossmann에 판다.

    비타민 D는 햇볕을 쬐면 합성이 되는 비타민이라 해가 잘 뜨지않는 겨울철에 먹으면 좋은데, 실제로 해가 잘 뜨지 않는 유럽의 겨울철에는 무기력하고 아무 것도 안해도 피로하기 마련이다. 그 때 아침마다 요거 한알씩 먹어주면 아침이 가벼워진다. 45개가 들어있어서 45일 먹으면 된다.

    겨울에 이유없이 피곤에 쩔어 살다가, 인터넷에서 무기력하고 매너리즘에 빠진사람에게 다른처방하지말고 비타민 D를 일주일만 먹여보라는 말을 보고 먹기 시작했는데 진짜 일주일정도 지나니 훨씬 에너지와 의욕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운전할때 더러운 앞 창문을 닦아주는 워셔액 같다고 할까,, 워셔액 없다고 운전 못하는건 아니지만 있으면 정말 확실히 달라지는, 있는게 훨씬 나은 그런 제품이다. 

    하루 섭취 권장량이 200 I.U.(International Unit, 독일어로는 International Einheit, 그래서 위 사진에는 I.E.라 적혀있음)라 위에는 권장량의 900% 라고 적혀있던데,, 뭐 요즘 비타민 D는 보통 저정도로 나오는거 같다.

    여튼 의욕적인 삶을 위해 자기계발서 정독도 좋지만, 그 전에 비타민D를 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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