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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생활] 즐거운 밥 해먹기
    일기 2017. 4. 11. 06:22

    은지가 오고 식사가 2인분이 되니 더 할 만한 음식도 많아지고 맛있는 것도 많이 해먹을 수 있게 되었다.

    다행히 음식하는데 귀찮음이 별로 안느껴져서 매일 저녁은 맛난 걸 해먹으려 하고있다.


    요즘은,,

    아점으로 정갈하게(?) 샐러드, 부어스트, 살라미, 빵, 계란 등등을 먹고

    점심쯤엔 딸기, 바나나를 갈아서 딸바를 해먹는다

    저녁엔 스페셜 아이템으로 최소 고기가 들어간 메인템 하나는 해서 먹으려 하고 있다.


    Feld Salat, 루꼴라, 닭고기 샐러드


    샐러드, 빵, 토마토, 치즈, 스크램블, 부어스트

    후라이, 부어스트, 살라미, 빵, 샐러드


    딸바 사진은 패스~


    그리고 저녁

    계란국, 강불에 장시간 볶은 파로 풍미를 가한 중국식 스팸계란볶음밥


    독일인들의 전통음식중 하나인 자우어크라우트(Sauerkraut)를 볶아 만든 김치찌개, 엄마반찬 3종set

    참고로 정말 김치찌개랑 맛이 똑같음


    자우어 크라우트 김치찌개에 속이 부드러운 중탕계란찜


    오뎅이 없어서 아쉬웠던 엄마의 레시피로 만든 노뎅떡볶이 


    집에 하나 남아있던 햄버거스테이크에 함께 곁들여 먹기위해 만든 채소 볶음

    사진을 기다릴 수 없었던 스테이크 한조각


    독일 와서 제일 처음 해먹곤 했던 고추장삼겹살파프리카마늘양파전부다볶음


    파스타 양을 못맞춰서 항상 소처럼 먹다가, 모자라다고 생각하고 삶았는데 딱 적당해서 놀랐던 파스타에 3판에 1.99유로 존맛핏자


    최소 이렇게 잘 챙겨먹을라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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