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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레아 풋크림 (Balea Fußcreme)
    리뷰 2019. 2. 24. 05:00


    독일에서 DM과 Rossmann은 드럭스토어 계의 양대산맥이다.

    각자의 마트에는 각자의 브랜드가 있는데 DM은 발레아(Balea)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Rossmann엔 이자나(Isana)라는 브랜드가 있다.

    왠지 우리나라에서 독일여행 쇼핑리스트를 검색하면 DM의 발레아 쪽 제품이 눈에 많이 띄는 것 같다. 이유는 모르겠다.

    여튼 발레아중에서도 많은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중엔 사진속의 풋크림이 있다. (이미 많이 썼다;)


    일단 굉장히 찐득찐득하고 유분기가 많아서 낮에 바르고 양말신고 나가기는 무리가 있고, 자기전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약간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내가 느끼기엔 뭐랄까 사막에 내리는 한줄기 소나기같은 제품인데 소나기 한번으로는 땅이 비옥해질수 없는 법.

    사막같은 황폐한 발바닥을 가진사람은 꾸준히 사용해야 할 것같고, 그런분들께 선물로도 좋을 듯하다.


    아 그리고 풋크림 종류중에 사진 중간에 보이는 초록색바탕의 사슴그림이 그려져있는 것이 좋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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