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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투어 6일차]오스트리아 빈_ 슈테판 대성당, 페스트 기념비유럽여행/16년 여름여행 2016. 7. 15. 20:57
드디어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입성했다.
우리가 출발을 좀 천천히해서 도착도 오후에 하게 되었다.
일단 도착후 짐을 풀기위해 숙소로 찾아갔다.
일자
[mm/dd]
7/1
7/2
7/3
7/4
7/5
7/6
7/7
7/8
7/9
위치
체코
프라하
체코
프라하
체코
체스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오스트리아
빈
오스트리아
빈
헝가리
부다페스트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동때문에 제대로 먹은게 없어서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었다.
민박집 사장님께 밥집 아무곳이나 추천해달라고해서 추천받은 숙소 바로앞의 터키 식당을 갔다.
진짜 아무곳이나 소개시켜 주셨다.
1) 왕 가지 안에 완두콩 삼백개와 돼지고기 2조각을 볶아서 만든 찜요리
2) 닭가슴살만 들어있는 토마토 닭가슴살 헬스 볶음
여튼 배는 부르게 먹고 나왔다.
왜인지 밥먹고 힘이 빠진 우리는 숙소에 들어가서 잤다.
충분히(?) 휴식 취한 후, 할슈타트에서 만난 부산동생들과 맥주한잔 하기위해 약속장소인 슈테판성당으로 갔다.
슈테판 대성당은 비엔나의 랜드마크이고, 시내 한가운데 있는 메인스트릿에 있다.
지하철 슈테판성당역에 나와서 찍은 길거리 모습
좀더 웰메이드된 남포동 느낌이었다.
약속장소로 많이 사용될 것같은 슈테판 대성당,, 고풍스러움이 느껴진다.
유로를 보며 맥주한잔 하려고 했기 때문에 티비를 켜놓은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웨일즈와 포루투갈의 경기를 관람했다.
오스트리아에 왔으니 마셔본 에델바이스
맥주 한잔씩하고 축구보고 나와서 숙소들어가는길에 본 페스트 기념비
페스트가 종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일단 우리의 빈 첫날은 이렇게 밥먹고 쉬고 맥주먹고 잔게 전부다.
예정되어있던 일정이라 상관 없었다.
그리고, 다음날 많이 돌아보면 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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